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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엑셀로 충분할까요: 기록과 분석의 차이

킵고잉·
매매일지, 엑셀로 충분할까요: 기록과 분석의 차이

엑셀로 매매일지를 만드는 건 대부분의 트레이더가 한 번쯤 시도하는 일입니다. 날짜, 종목, 방향, 진입가, 청산가, 수익. 열을 만들고 매매할 때마다 한 줄씩 채웁니다. 깔끔합니다. 익숙합니다.

한 달 정도는 잘 됩니다. 그런데 매매가 쌓이면서 세 가지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통계를 보려면 직접 수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승률은 COUNTIF 함수로 어렵지 않게 구합니다. 총 수익도 SUM이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시간대별 승률"을 보려면 진입 시간을 별도 열로 분리하고, 시간 구간별로 조건부 수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종목별 손익비"를 보려면 AVERAGEIF를 종목 수만큼 걸어야 합니다. "최대 연속 손실 횟수"는 엑셀 수식으로 구하려면 상당히 복잡한 배열 수식이 필요합니다. "월별 수익 추이" 그래프를 만들려면 피벗 테이블을 설정해야 합니다.

결국 일지를 쓰는 건지 엑셀 작업을 하는 건지 구분이 안 되는 시점이 옵니다. 도구 자체에 시간을 쓰기 시작하면, 정작 중요한 복기는 뒷전으로 밀립니다.

두 번째, 차트 데이터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매매를 복기하려면 당시 차트 상황을 봐야 합니다. 진입 시점의 캔들 흐름, 거래량 변화, 주요 지지저항 위치. 이런 것들은 엑셀에 기록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스크린샷을 셀에 넣을 수는 있지만, 그 스크린샷을 보고 분석하는 건 전적으로 사람의 몫입니다. 매매가 50건, 100건 쌓였을 때 하나하나 스크린샷을 열어가며 복기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세 번째, 분석이 없습니다.

엑셀은 데이터를 정리해줍니다. 하지만 그 데이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이번 달 손실의 70%가 역추세 진입에서 발생했다"는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매매를 하나하나 필터링하고, 비교하고, 직접 해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더는 그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숫자는 있는데 배움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엑셀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무료이고, 익숙하고, 자유도가 높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원하는 대로 데이터를 구조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매매일지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엑셀은 충분히 좋은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매매일지의 목적이 단순 기록이 아니라 분석과 학습이라면, 도구에 기대하는 역할이 달라집니다.

로그루에서 매매를 기록하면 15개 이상의 통계 지표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수식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Gate.io를 연동하면 매매 데이터가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수동 입력의 마찰이 사라집니다. AI가 캔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매의 판단 과정을 분석합니다. 사람이 놓치기 쉬운 패턴을 짚어줍니다. 주간 리포트가 한 주의 매매를 종합해서 개선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차트에서 진입점과 청산점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AI 분석에서 시간이나 가격을 클릭하면 차트가 하이라이트됩니다.

엑셀이 나쁜 도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엑셀은 훌륭한 기록 도구입니다. 다만, 기록을 넘어서 분석과 학습을 자동화하고 싶다면, 그 역할은 전용 도구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합니다.

어떤 도구를 쓰든 기록을 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합니다. 도구의 선택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다만, 기록은 하고 있는데 성장이 느리다고 느낀다면, 도구가 분석까지 도와주고 있는지를 한 번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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